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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6s

애플과 샤넬의 합작 애플워치 X에 대해 알아보자 애플의 제품은 언제나 ‘패션 아이템’같은 느낌이다. 어린 시절엔 아이팟의 휠을 손가락으로 휙휙 돌려가며 음악을 들어줘야 멋진 것 같았고, 스타벅스에서는 맥북으로 웹서핑을 해야만 할 것 같았다. 조금 돌아오긴 했지만, 안드로이드와 iOS 사이를 전전하다 결국 아이폰으로 정착한 이유도 예쁜 케이스는 모두 아이폰용으로 나오기 때문이란 하찮은 이유였다. 이런 나에게 애플워치의 디자인은 살짝 실망스러웠다. 솔직히 뭔가 전율이 올 법한 대단한 물건을 내놓을 줄 알았는데. 일부 외신에선 극찬했지만, 나의 기대를 채우진 못했다. 다이얼과 밴드를 고를 수 있긴 해도 사각형 페이스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었고, 스마트 워치 특유의 느낌을 지울 정도도 아니였다. 한 마디로 애플워치를 차서 나를 돋보이게 만들어줄 만한 .. 더보기
새롭게 추가될 아이폰6s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자 "팀 쿡이 맥북과 애플워치에 쏟은 혁신, 아이폰6S로 이어질 것" "USB-C, 무선 충전, 포스 터치, OLED, 사파이어 글라스, 럭셔리모델" [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] 정보기술(IT)전문매체 씨넷(Cnet)은 29일(현지시간) 맥북과 애플워치를 토대로 다음에 나올 애플의 스마트폰에 탑재될 수 있는 기능에 대해 전망했다.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애플의 전설적인 최고경영자(CEO) 스티브 잡스의 고집을 버리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은 스마트폰이다. 잡스는 스마트폰은 한 손에 잡혀야한다는 철직아래 이상적인 액정 크기를 4인치 이하로 봤지만, 팀 쿡 현 애플 CEO는 세계적인 추세를 따르며 대화면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. 쿡은 맥북과 애플워치를 통해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을 선보이고.. 더보기